청주그린섬미술학원 허쌤의 미대입시 정보 모음

청주미술학원 그린섬 허쌤의 미대입시 이야기

 

오늘은 제가 존경하는 디자이너 빅터 파파넥님에 관하여 쓰겠습니다.

최대한 간결하게 쓰도록 노력할게요~~

 

Vitor Papanek (1927-1999)

 

빅터 파파텍은 디자인계에 디자이너의 윤리의식과 사회적 책임으로써 디자인, 생태디자인의 개념을 도입하고 실천한 교육자이자 이론가입니다.

그는 사회와 환경에 책임을 지는 제품디자인, 도구의 디자인, 커뮤니티 기반의 디자인의 옹호자였는데요~

그는 안전하지 않고, 보기에 좋은 제품,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제품 혹은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생산되는 제품의 대량생산을 비난했습니다.

그의 생산품(작품)과, 글과, 강의는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셈플로 고려되었고, 자극을 주게 됩니다.

파파넥은 미국의 대량생산제품들이 얼마나 폐해가 되는가를 느끼고,

그런 디자인을 경박하거나 심지어는 안전하지도 않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디자이너는 사회적, 도덕적 책임감을 의식해야만 한다.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상품과 환경, 나아가서는 디자이너 자신까지도 형성할 수 있는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 빅터 파파넥

 

발리섬에 관광 온 사람들이 먹고 버린 깡통을 이용하여 뭔가 태울 수 있는 것을 동력으로 한 9센트짜리 라디오를 만듭었는데요~

화산폭발로 큰 피해를 본 원주민에게 집집마다 라디오가 있었다면 경보방송을 들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발상에서 나온 것이라 합니다.

이 라디오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지 않고

왁스, 동물의 배설물 등 연소가 가능한 것이면 무엇이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라디오는 촌스러운 디자인이라고 비난을 받았지만, 이것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임의대로 외양을 꾸밀 수 있어 애착이 가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라디오가 됩니다.

이 라디오를 계기로 유네스코에서 개도국 디자인 기여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9센트짜리 라디오>


빅터 파파넥은 물질주의가 팽배했던 당시에 디자인의 정신적 가치를 부각시키면서 생태적 균형을 전제로 한 디자인의 실현을 강조했습니다.

생태적인 문제가 결국은 산업사회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쓰레기 문제로부터 시작된다는 논리는 결국 쓰레기를 최소화하거나 자원화하는 방법으로 생태적 균형을 도모해야 한다는 것으로 귀결되기도 합니다.

디자이너는 재료의 선택과 제조, 제품의 유통과 포장, 폐기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생태적 문제 해결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라이프 스트로우'

전세계 11억 인구가 식수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하루 6000명 정도의 인구가 병균에 오염된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이에 빅터 파파넥은 라이프 스트로우를 개발하게 됩니다.

2달러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생산되어

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빅터 파파넥은 디자이너의 기술은 넘어서, 철학과 미래, 사회에 대한 책임,사랑에 대하여 고민하게 만드는 창조자라 생각됩니다. 디자인은 공부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공부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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